Pizza 4P’s Bao K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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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리뷰 (1)
리뷰 작성< 여행에서 찾은 소울푸드 피자 > 피자박스를 여는 순간 어디서든 파티가 시작된다. 로마에서도, 캘리포니아에서도 가장 즐거웠던 기억 끝엔 늘 피자가 있었다. LA 디즈니랜드의 미키마우스 피자, UCSD의 학식이었던 1인 피자와 만다린샐러드, 센토사 비치클럽의 씨푸드피자와 피자만한 칵테일, 하노이 Pizza 4P’s의 부라타치즈 피자, 로마에서 먹은 마르게리따 피자, 필리핀에서 친구들과 먹던 망고피자, 광고회사에서 피자광고를 매일 그리느라 퇴근하고 줄곧 먹던 프랜차이즈 피자가 생각난다. 평범하지만 저마다 여행의 추억이 연결되어 최고의 음식으로 기억된다. 일상을 얘기하며 피자를 나누어 먹으며 함께 했던 사람들의 웃음과 그 공간, 냄새가 담긴다. 언제든 먹으면 현재의 힘든 일도 잠시 잊게해주는 피자는 나의 소울푸드다. 길었던 미국 여행을 끝내고 들린 베트남에서 나는 피로에 지쳐 후두염에 걸렸고 같이 여행에 온 친구는 천식이 있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러왔지만 예상과달리 하노이에 도착한 첫날부터 오토바이 매연에 우린 연신 기침을 해댔다. 차없이 야외를 돌아다니기 어려웠고 마스크가 필수였다. 이번에는 맛있는 걸 먹으며 만족하기로 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다녀갔다는 쌀국수집에 가고 간판 없는 곳이 맛집이라며 시장에서 먹기도 했다.일주일내내 친구가 현지 음식을 신나게 먹는 동안 고수를 못 먹는 나는 제대로 먹은 것이 없었고 저녁에 집에가서 피자를 시켰다. 결국 돌아가기전에 하노이 피자맛집을 찾았다. Pizza 4P’s의 신선한 부라타치즈가 얹어진 화덕피자에는 지친 몸을 충만하게 해주는 힘이 있었다. 둘이먹다 하나 죽을만큼 맛있다는 말처럼 음식에 몰입하게 되었고 그곳에 가기 위해 하노이에 다시 가고싶어졌다. 잘 먹는 걸 삶의 의지로 생각하는 친구와 비로소 피자를 나누어 먹으며 행복해질 수 있었다. 여행은 끝났지만 우리는 가끔 피자를 먹는다. >브런치 작가검색: 썸머그린 https://brunch.co.kr/@summergreen/283 글을 더 읽고 싶으시면 클릭해주세요>_< >인스타그램,틱톡,유투브 : @summergreen_n https://instagram.com/summergreen_n?igshid=MzRlODBiNWFlZA==
Google 리뷰 · 최신 5건
Google 지도에서 모든 리뷰 보기 →- kkumi zu⭐ 5.02달 전
8년 만에 다시 방문한 곳. 요즘 한국에 맛있는 화덕피자 집이 너무 많아져서 예전처럼 엄청난 감동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있습니다. 특히 야채랑 치즈가 정말 ⭐️신선⭐️해요. 모짜렐라보다도 부라타가 최고 최고 최고 고르곤졸라는 무조건 5배 치즈로 주문하세요. 진짜 숨은 강자 메뉴입니다. 그리고 꿀이 안 보여도 당황하지 마세요… 테이블에 칠리오일 옆에 있습니다. 매장은 친절하고 깨끗하고 쾌적하고, 재료도 신선하고… 단점이라면 가격이 조금 있다는 점 정도? 참고로 샐러드랑 파스타는 쏘쏘한 편. 여기는 피자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무조건 피자!
- Geo note⭐ 3.04달 전
기본 대기 시간이 1~2시간, 미리 예약을 해도 일주일 이상 밀리는 아주 유명한 피자집입니다. 서비스와 분위기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고 응대도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내부 분위기도 좋았고, 저희는 2층에서 식사했는데 공간 배치가 잘 되어 있어 아래층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입니다. 창가 자리는 창가대로 장점이 있고, 안쪽 자리는 중앙이 뚫린 구조 덕분에 주방에서 도우를 만들고 화덕에 굽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좌석 수가 꽤 많은데도 대기 시간이 길고 예약이 어려운 걸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저희는 오전 11:30쯤 방문했고, 약 1시간 정도 대기 후 입장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방식은 아니고, 대략적인 시간을 알려주셔서 근처 카페에 있다가 시간에 맞춰 다시 와 예약 이름을 말하니 바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 시스템도 꽤 효율적이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살라미 피자와 까르보나라 크림 파스타였습니다. 다만 음식은 솔직히 아쉬웠습니다. 살라미 피자가 짤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너무 짰고 마치 소금에 절인 듯한 맛으로 먹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여기가 베트남보다는 해외식당 스타일로 운영되느라 유럽처럼 소금을 많이 사용하셨나 할 정도였네요. 이날 파스타도 꽤 꾸덕하게 나왔는데, 저나 딸아이 모두 “맛있다”는 말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매번 동일한 맛을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후에 다른 피자를 포장해서 다시 먹어볼까 고민했지만, 도우 자체가 특별히 인상 깊지는 않아 결국 포기했습니다. 딸아이도 같은 의견이었고, 저희는 아무래도 한국식 피자 맛에 익숙해진 입맛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작년에 영국에서 먹었던 화덕 피자가 워낙 인상적이어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점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평점이 워낙 좋은 곳이라 조심스럽지만, 이런 의견도 있다는 점에서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공간과 서비스는 분명 훌륭했고, 음식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곳으로 느껴졌습니다.
- Julie⭐ 5.05달 전
왜 피자포피스인가! 하노이에 와서 먹은 음식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점! 베트남에서 굳이 피자를? 이런 생각으로 안 갔던 곳인데. 많은 지점중 여기 평점이 제일이고 마침 맛있는 제대로 된 피자를 먹은지 오래고. 온라인예약이 어려워서 전날 가서 직접 예약하고 옴.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피자는 반반으로 스파이시갈릭 쉬림프와 브라따샐러드(베지)를, 크랩미트파스타를 주문했다. *피자: 쫄깃한 피자 도우, 얇은 도우 두 가지 맛이 너무 환상적. 매콤한 맛이 살짝 가미된 새우 소스와 탱탱한 새우의 식감 브라따치즈의 부드럽고 쫄깃한 느낌과 바질 페스토와 샐러드 야채의 조화가 환상! 이 집 바질페스토가 맛나다!!! 파스타는 면이 안단테에서 조금 더 익혀서 딱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라 굿. 그러나 게살 특유의 냄새와 비린향이 음식이 나오자마자 느껴진다. 그리고 사진과 달리 크랩 껍질은 어디갔니? 나름 소스는 크랩의 풍미와 크림이 섞였으나 인간적으로 게살이 적다. 위에 올려놓은게 전부. 밑에는 소스에 버무린 파스타면만. 다음엔 다른 반반 피자와 바질페스토 스파게티를 먹어야겠다 다짐하며 나온 식당! 가격대도 분위기도 만족스런 화덕 피자! 보니까 화덕에 놓고 계속 보면서 돌리더라. 그만큼 정성이 들어간 맛!
- 김미정⭐ 5.02달 전
역대극 맛집이에요. 하노이에서 여기 방문 안하면 손해입니다. 이거 먹으러 하노이 다시 오고 싶어요. 쉬림프 피자랑 치즈 피자 추천합니다
- 김영선 (월터슬로스)⭐ 4.07달 전
대체적으로 만족함. 분위기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음. 피자 맛있긴 한데. 한국 피자에 익숙해서 그런가 조금 없어 보이는 느낌.. 화덕이라 불맛? 는 맛 있음. 다만 치즈양, 내용물(토핑)은 부실해 보임. 분위기 좋아서 연인 데이트로 좋을것 같음.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부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