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비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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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지도에서 모든 리뷰 보기 →- 주숙수의시선⭐ 5.03달 전
*예약필수* 1명은 예약 불가 ㅜㅜ > 예약방법 : 예약하기란의 인스타그램으로 들어가 DM으로 예약의사를 밝힙니다. (날짜와 인원을 얘기하면 빨라요) 첫번째방문 : 5일전, 두번째이상방문 : 10일전 팔로우는 받아주시지 않으므로 메시지 먼저! 그럼 확인을 해주시고, 가능하면 인원과 시간, 국적 등 다시 정보를 물어보십니다. 그 후에 팔로우를 요청해주시고, 예약 완료 확인해주셔요. 저는 2년 전 카루비테이라는 이름을 보고 “갈비정? 너무 한국 스럽잖아?! 일본식당을 가야지” 라는 마음 때문에 가보지 않았다가 후쿠오카 갈 때마다 야키니쿠집을 가다보니 어차피 모두 일본, 한국 분위기가 섞였다는것을 알고 모든 야키니쿠집을 다 가보자는 주의로 바뀌었어요 그렇게 이번에 카루비테이가 꽤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5일전 메시지를 보내 다행히 성공! 아이포함 다섯명이라 자리가 있는곳도 많지않고 실례가 될까봐 조용한 식당을 찾았는데 카루비테이 사장님이 한국인을 좋아해주시고 음식도 맛있다고 하니 잘 됐다 싶었죠 아이가 잘 먹어서 코스요리 5인을 하려고 하는데 (실례이기도하고..) 극구 말리시며 많다고 4인만 하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마감 다 된 시간에 예약이 되어서 빨리먹고 나가겠다고, 예약잡아주셔서 감사하다고하니 오히려 그 시간에 밖에 예약이 안돼서 미안하다며 천천히 먹으라며, 다른테이블에도 재촉하지않으시는 대단한 모습을 보게됐어요. 남자 사장님도 젠틀한 외모에 직접 테이블에 오셔서 인사도 해주시고, 여자 사장님은 한국어를 곧 잘 하시며 저희가 일본어를 하려고 해도 친절히도 한국어로 응대해주셔서 엄마와 조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저희는 중간등급 코스요리로 주문했는데 결론적으로 카루비테이는 와규에 집중된 느낌이었어요 부드럽고 일본 특유의 야키니쿠를 즐기고 싶은분이라면 코스요리 후회 없으실거에요. 김치에 샐러드, 국과 디저트까지 나오고 우설, 안창살, 와규가 잔뜩, 질좋은 곱창까지 나오니 고기는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끝났겠다 싶을때 고기와 곱창이 한가득 접시에 계속 나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리고 마지막 복숭아 셔벗까지! (나올때 조카에게 초콜릿도 챙겨주셔서 정말 감동) 만약 마블링이 많은 고기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단품으로 주문해서 드셔도 좋을것같아요 흰 밥이랑 와규. 계속 생각나네요. 재밌었던 점은 코스답게 인당 고기조각이 접시마다 나눠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집게도 사람수에 맞게 주시곤, 어떻게 구워먹는지를 알려주셔서 모두가 야키니쿠에 참여해서 더 재밌고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10살 조카가 이 점을 가장 좋아했어요. 본인이 먹고픈 만큼 더 익혀 먹으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기를 구워본게 이 가게이기도 하고 매우 좋아했습니다. 엄마가 가장 좋아하셨던 점은 작은 가게, 따뜻한 분위기, 친절한 사장님이었고 따뜻한 사케와 함께한 부드러운 고기가 아주 좋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꽂혔던 점은 들어설 때부터 막힌 인테리어로 보이는데도 냄새가 심하지않고 그저 편안한 느낌의 식당이었고 몇 테이블 되지않아 케어를 잘 해주셔서 특히 좋았어요. 그리고 사장님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계속 재즈음악이 흘러나왔는데, 의도하신것 절대 아니실텐데 다 먹고날때 즈음 “Kenny G의 Going home”이 흘러나와서 저희끼리 얼마나 분위기를 느꼈나 몰라요 마치 코스요리에 맞춰 노래까지 맞춘 느낌이랄까요? 추억의 옛날노래들이라 30대이상 한국인이라면 다들 들어본 노래들이 나올거에요. 추천포인트! 모든게 정말 기분좋은 식사였습니다 다음에도 예약하고 방문하고싶어요
- 강다원⭐ 5.07달 전
여행을 가면, 작은 경험이 그 도시, 나아가 그 나라의 인상을 결정짓기도 합니다. 이 식당은 숙소 근처 식당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발견한 곳입니다. 평점4.9에, 신기할 정도로 많은 한국인들이 극찬을 남긴 곳이였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저는 당장 인스타그램으로 예약을 신청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앞순서였던 분의 예약이 취소돼서 제게 넘어왔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고, 시간이 아슬아슬해서 짐만 내려놓고 서둘러 갔습니다. 약간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간 가게는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 였습니다. 할머니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7000엔 코스가 맛있다는 후기를 듣고 1인당 1개씩, 총 4개 시켰습니다. 비싼음식을 먹겠다는 다짐을 하고 왔지만, 한화로 인당 7만원정도를 쓰는것은 처음이라 그래도 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나온 고기를 먹는순간, 그런 걱정을 한게 실례일 정도로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몇십만원씩 하는 고기를 먹어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살면서 먹어본 소고기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샐러드와 각종 소스, 김치까지 어느하나 빠트릴 것 없이 하나같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내향적인 사람이라 낯선 사람과의 대화를 꺼리는 편이지만, 할머님이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대화를 계속하고 싶었습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겠지만, 내향적인 사람들은 저처럼 약간의 용기를 나서 스몰토크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많은 대화를 하진 못했지만 참 정겨운 시간이였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이곳이, 여행의 시작을 잘 빚어줘서 정말 다행입니다. 덕분에 후쿠오카에 대해 생각할 때, 평생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작지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어쩌면 여행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곳은 제게 정말 감사한 곳입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오래 볼 순 없겠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 디유닝⭐ 5.08달 전
후쿠오카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 풀고 바로 왔어요. 예약은 필수이고 인스타로 예약하면 되더라구요. 우선 여자 사장님이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 친절히 해주셔서 너무 맛있고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어요. 가기 전 남자 사장님이 깜짝 이벤트도 해주셔서 너무 재밌었고 김치도 맛있고(두번째는 유료) 밥은 한번 더 리필해주십니다. 마무리 아이스크림도 맛있어요! 후쿠오카 야키니쿠는 무조건 여기입니다.
- 미뇽⭐ 5.07달 전
친구가 예약해서 가게 된 식당이였는데 맛, 서비스, 분위기 모두 100점이었습니다💛 여 사장님 너무 한국말도 잘하시고 구워먹는 방법도 잘 알려주시고 구워주시기까지 했어요😘 여태 먹었던 소고기 중 단연 1등 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사장님의 작은 이벤트로 더욱 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후쿠오카 또 가면 재방문 의사 1000프로 입니다!! 사장님 잘먹었습니당~^^
- Geon jo Shin⭐ 5.04달 전
7년만에 방문했습니다. 와이프와 왔고 사장님 두분은 여전히 친절하시고 재밌습니다. 음식은 말할것도 없이 최고입니다. 다음에는 애기와 함께오고 싶네요. 사장님 부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