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ur + Water
샌프란시스코 · 미국 · italian restaurant

Flour + Water

2401 Harrison St, San Francisco, CA 94110 미국
80
K-SCORE
한국인 인정
한국인 리뷰 1·평균 5.0·입맛 적합도 4.0/5·재방문 100%
Google 평점 4.5 (1,887) · 조회 3
Handcrafted Italian grub, including pasta & wood-fired pizza, served in a casual, rustic space.

유튜브 클립

한국인 리뷰 (1)

리뷰 작성
효니우스
2026. 4. 27.

생면 파스타 좋아하면 가볼만합니다! 완전 미국식이 아니고, 이탈리아식이 가미된

입맛 적합도 4/5재방문 의사 있음
  • Jaehyuk Lee
    Jaehyuk Lee
    5.02달 전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방문한 식당. 들어가자마자 온화하고 차분한 분위기, 은은한 조명이 반겨준다. 우리는 첫 방문이라서 PASTA TASTING MENU를 주문하였다. 첫 번째 애피타이저인 YELLOWFIN TUNA는 산뜻한 맛으로 사과가 킥의 역할을 든든히 해내고 있는 듯 했다. 같이 나오는 것은 CANNOLI로 감자로 만든 타코비슷한 것에 연어알이 들어가있는데 맛있긴 했으나 엄청 특별하지는 않았다. 두 번째 애피타이저인 CAULIFLOWER SFORMATO는 겉으로 보기엔 계란찜처럼 생겼는데 수프에 가까운 느낌이었고 안쪽에 크림이 정말 맛있었다. 트러플향도 아주 좋고 맛드러지게 들어가있었다. 세 번째 애피타이저인 BROCCOLINI는 향과 맛이 극대화되도록 알맞게 태운 채소와 그에 곁들여지는 소스가 나오는데 야채를 이렇게 맛있게 먹는 것이 참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향이 정말 기가 막혔다. 첫 번째 파스타인 ALEPPO LUMACHE는 던지니스 크랩과 감자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요리였지만 다소 짰다. 우리는 빵을 추가로 주문했다. 빵에 이 파스타의 소스를 찍어먹으니 두 말할 필요가 없는 훌륭한 맛이었다. 두 번째 파스타 KOGINUT CARAMELLE와 세 번째 파스타 MINT FUNGHETTI는 같이 나오는데 KOGINUT CARAMELLE는 돌돌 만 파스타면 안에 버터가 들어가있고 그 위에 어린 생강이 올라가있다. 나는 원래도 생강을 좋아하기는하지만 이 어린 생강이 기가 막혔다. 어떻게 이런 발상을 했는지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MINT FUNGHETTI는 블랙 트럼펫이라는 버섯을 이용한 라구 소스가 메인이 되는 파스타였는데 버섯맛이 정말 진하게 우러났고 나한테는 쵸콜렛맛도 약간 느껴졌다. 버섯 싫어하는 사람도 괜찮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맛이었다. 네 번째 파스타 TORTELLINI IN BRODO는 리뷰에서도 여러 번 본 시그니처 파스타인 것 같았는데 국물에 파스타 면이 띄워져있었다. 한국인이라면 익숙할 삼계탕 국물같은 국물에 파스타 속에는 프로슈토가 가득 차있어서 국물과 함께 떠먹으면 닭,돼지, 그리고 파스타면의 맛의 조화로움이 아주 좋았다. 메인 요리는 PORK CHEEKS는 잘 익힌 돼지 볼살과 가니쉬들이 곁들여져나오는데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양식 동파육같은 느낌이었다. 맛있고 부드러웠지만 이 쯤부터는 우리는 이미 배가 불러서 조금 버겁게 먹긴 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CHOCOLATE BUDINO인데 초콜릿 무스같은 것과 에스프레소카라멜 크림이 한 디쉬에 나오고 소금이 아주 적정량, 그것도 아래 깔려있는 쵸콜릿 안쪽까지 고르게 뿌려져있어서 단짠의 정석을 보는 듯 했다. 역시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 것인지 순식간에 싹싹 긁어 먹었다. 종합적으로 가격은 좀 있는 편이었지만 음식의 퀄리티와 맛이 훌륭하였다. 또 이 곳은 테이블을 수시로 체크하면서 빵가루같은 것이 좀 떨어진 것 같으면 와서 바로바로 물수건으로 닦아준다거나 화장실을 갔다오면은 손수건이 예쁜 모양으로 테이블 한 구석에 접혀있다거나 하는 섬세한 서비스가 아주 인상 깊었다. 단순히 미각의 만족 뿐 아니라 오감의 만족을 느끼게 하는 식사였던 것 같다. 나는 운전을 해야해서 와인 페어링을 못했지만 와인페어링을 한 짝꿍의 말로는 와인 또한 메뉴와 정말 잘 어울리게 페어링을 하여 한 차원 높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음에 온다면 단품메뉴로 몇 개를 시켜서 먹어보고 싶다!

  • jaehan p
    jaehan p
    5.06년 전

    샌프란 맛집중 하나인 flour+water 상호 그대로 밀가루 반죽이 들어가는 파스타와 피자가 주를 이루는데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곳이라 최소 2주전 예약해야 원하는 시간에 식사가 가능해요!! 늦은시간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식사로 방문하거나 아니면 와인과 곁들여 안주로 먹기 위해 방문해도 좋다.

  • Seongmin Park
    Seongmin Park
    5.06년 전

    젊은층 스타일~ 음악 볼륨이 조금 크지만 나름 대화 분워기 Tip 15~18% 적절해요

  • KeVIn LoVE
    KeVIn LoVE
    5.06년 전

    파스타 테이스팅 코스와 와인 페어링. 방문 전 예약하기.

  • Lee Toby
    Lee Toby
    5.02달 전

    색다른 맛과 힙한분위기